한국자유총연맹 군위군지회에서는 지난 21일 군위 군민회관에서 군위군지회 회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 안보강연 및 사업평가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류현주 탈북강사의 안보강연을 시작으로 연맹의 지난 1년간의 발자취를 돌아보는 사업 평가대회를 개최를 했고, 지난 1년 동안 지역을 위해 봉사하며 자유총연맹 발전에 이바지한 유공 회원들에 대한 표창 및 공로패도 수여식도 가졌다. 유동우 지회장은 "올해 추진한 사업이 성공리에 마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준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2016년에는 더욱 발전하는 자유총연맹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주시길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김영만 군위군수는 "앞으로도 군위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군위군지회 회원 여러분께서 앞장서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대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