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지역 총선의 새누리당 공천경쟁에 뛰어들고 있는 이중원 예비후보는 4일 서면사무소 대회의실에서 열린 2016동계 인성(한문) 교육 개강식에서 지역 원로들을 만나 "경주발전을 위해 자신을 지지해 달라"며 선거운동을 펼쳤다.  인성교육 현장을 찾은 이 예비후보는 "산업사회에서 인성교육이 밀린 탓에 오늘의 안타까운 현실은 정말 이루 말할 수 없다"며 "앞으로 산업화에 이은 시기적절한 인성교육이 꼭 필요한 때"라고 밝혔다. 이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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