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환 새누리당 국회의원(경산,청도·사진)은 지난 9일 지역구 경산, 청도에서 지역구민과 함께 한 지난 4년간의 의정활동을 소개하는 의정보고회를 가졌다.  19대 국회의원 당선 이후 박근혜 대선후보 비서실장, 새누리당 원내대표에 이어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 국무총리대행까지 중앙정치 및 정부의 중책을 맡아 박근혜 정부의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한 활동 결과를 보고하고, 지역 발전을 앞당길 국책사업 유치를 포함한 국비예산 확보 성과 등 19대 국회 동안의 주요 의정활동을 소개했다.  경산 의정보고회에서는 경산이 2020년 영남권 최첨단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하기 위해 300만평 산업단지 위에 추진 중인 역대 최대 국책사업을 소개하고, 지하철 2호선 연장, 대구도시철도 1호선과 대구광역권 철도망 사업 등 사통팔달 철도망을 포함하여 국비예산을 확보한 다양한 사업들을 보고했다.  최경환 의원은 "19대 국회는 원내대표와 경제부총리 등 중앙의 중책을 맡아 국정에 헌신하는 동시에 지역발전도 꼼꼼히 챙기는 숨 가쁜 시기였다"며 "올해에도 대한민국과 지역발전의 더 큰 미래를 열 수 있도록 열과 성을 다해 일 하겠다"고 말했다.  강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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