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월 13일 치러지는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경주시 선거구에 출마하는 새누리당 김원길 예비후보가 13일 제104회 화백포럼에 참석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날 오후 4시 서라벌문화회관 1층에서 시민의 소통과 정보마당인 '계림에 내린 빛'을 주제로 특강이 진행된 올해 첫 화백포럼에서 김원길 예비후보는 "신라시대의 진솔한 이야기와 시정발전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으며 매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며, "향후 경주시민과 소통하는 화백포럼에 강연자로 참석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또한 "앞으로 화백 포럼을 통해 이념과 세대, 계층과 지역, 경주시민과 이주민의 공존과 상생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경주의 희망을 찾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어 김원길 예비후보는 "지역과 사회를 위해 큰 기여를 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라며, 좋은 자리에 자주 참석해 소통하고 경청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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