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회의 창당준비위원회(위원장 천정배)가 18일 당사 대회의실에서 '대한민국을 구할 어벤져스가 왔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국민회의 인재 입당식을 열었다.  천정배 위원장은 입당식에서 국민회의 의인(義人)클럽 3인 채수창, 김영수, 장정숙 신입당원을 소개했다.  채수창 당원은 지난 2010년 조현오 검찰청장에게 검거 위주의 실적주의의 부당함을 지적하며 권력에 맞서다 파면된 의인이며 김영수 당원은 해군 소령으로 재직할 당시 군대 내 군납비리를 폭로해 국방부의 특별조사를 이끌어낸 의인이다.  장정숙 당원은 아무도 건드리지 못했던 정명훈 예술 감독의 비리 의혹을 처음 밝힌 의인이다.  천 위원장은 "국민회의 첫 당원 인재 입당식은 우리 당을 함께하시는 의인들, 대한민국을 구한 어벤져스, 다른 말로 거대 권력의 횡포와 남용에 맞선 외롭고 용기 있는 분들을 모시는 식이 되겠다. 참으로 기쁘고 우리 국민회의의 방향과 정확히 들어맞는 분들을 모시게 됐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장진영 대변인은 "이날 입당식에 소개된 국민회의 의인클럽 3인은 국민회의의 인재상인 '용기, 헌신, 성취를 이룬 인재'에 가장 적합한 진짜 인재이다"며 "의인클럽 3인은 3不(불안전, 불공정, 불평등)에 맞서 싸워 위기에 처한 대한민국을 구할 어벤져스다"고 말했다.  김범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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