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한달 간의 지역맞춤형 의정보고회를 성황리에 마친 새누리당 정수성 의원(경주·윤리특별위원장)이 연일 민생 현장속으로 파고 들어 주민 의견수렴 및 소통강화를 위한 행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최근 실시된 여론조사에서 오차 범위 내까지 근접한 정 의원은 전통시장을 중심으로 각종 직능단체 모임과 경로당, 읍·면·동 별 신년인사회를 다니는 등 24시간 강행군이다. 이번 민생 탐방은 '민심은 천심'이라는 말처럼 서민들의 삶 속으로 보다 깊숙이 들어가 지역의 실상을 더 멀리 보고 더 크게 듣기 위해 정 의원의 의지로 이뤄졌다.  정 의원은 "민생 현장 방문을 통해 시민들이 어떤 불편을 겪고 있는지 어떤 것을 바라는지 많은 것을 느낄수 있었다"며, "현장 곳곳을 다니며 청취한 주민들의 고충사항과 지역 발전을 위한 의견들을 수렴해 해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병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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