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지역SW산업발전협의회가 2016년 임시 총회를 열고 제2대 회장으로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DIP) 양유길 원장(사진)을 선임했다고 22일 밝혔다. 지역SW산업발전협의회(이하 '협의회')는 전국 19개 지역SW진흥기관의 협의체로써, 지역 IT/SW산업 지원기관 간 협력을 증진시키고 IT/SW산업 진흥과 균형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미래창조과학부 산하 사단법인으로 지난 2013년 11월 공식 출범했다. 협의회는 그간 창조경제 구현을 위한 지역SW산업 활성화 방안 연구 및 지역SW 위상 제고를 위한 대국민 홍보 사업 등을 펼쳐왔으며, 전국에 소재한 IT/SW기업들의 실태 파악을 위한 통계조사·연구를 시행하기도 하였다. 또 최근에는 창조경제의 핵심 동력인 SW중심사회 실현전략의 지역 확산을 위한 연구를 진행하는 등 지역SW산업의 육성과 진흥, 지역 간 협력에 기여하고 있다. 양유길 회장은 서울대학교 지질학과 학사, 고려대학교 대학원 컴퓨터공학 박사 과정을 마치고 한국과학기술연구원 멀티미디어 연구실장, ㈜네오그라프 대표이사, 정보통신산업진흥원 SW진흥단장을 거쳐 현재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장을 역임하고 있다. 양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협의회를 통해 지역 IT/SW산업 선순환 체계를 구축해 SW융합을 강화하고 SW 창의인재를 양성하고자 한다"며 "이러한 인프라를 지역 별 특성을 감안한 다양한 특화산업과의 연계·융복합함으로서 새로운 일자리와 산업을 창출하고, SW중심사회 실현전략의 지역 확산과 착근, 창조경제의 실현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 "올해가 창조경제와 SW중심사회, K-ICT전략의 성과 가시화의 원년이 될 수 있도록 지역 SW산업의 글로벌화와 대도약을 이끌겠다"고 밝혔다. 김범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