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총선 새누리당 경선에 뛰어들고 있는 이주형 예비후보가 지난 24일 지역의 청년들과 소통기회를 가졌다.  이 예비후보는 이날 미래 경주뿐만 아니라 나라를 짊어지고 갈 청년들의 고민과 미래설계를 위해 필요한 것들이 무엇이 있는지를 솔직하게 터놓으며 심도 깊은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참가한 청년들 다수는 "젊은층들이 지역에서 취업할 수 있는 양질의 다양한 일자리가 부족하다"는 의견을 내놓았으며, 이주형 예비후보에게도 경주의 새로운 미래를 위한 구체적 계획에 대해 질문하기도 했다. 이 예비후보는 "청년들과 편안하고 부담 없이 소통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돼 정말 좋은 기회였다"며 "지역 청년들의 고민이 해결해야 할 당면과제라고 생각한다. 보다 다양하고 많은 이야기를 경청하기 위해 청년들과의 소통자리를 지속적으로 가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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