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대구점이 25일 오전 10시 대구점 지하1층에서 중부경찰서및 북부소방서와 함께 테러 대응 훈련을 했다. 최근 IS 등 국제적 테러 단체의 위협이 아시아로까지 동진하면서 더 이상 한국이 안전지대가 아니라는 인식이 강화되면서다. 롯데백화점 대구점측은 "이곳이 대구지역에서 사람이 가장 많이 모이기 때문에 이 같은 조직적이고 체계적인 테러 대응 훈련이 반드시 필요한 곳"이라고 밝혔다. 이날 백화점 직원들과 중부경찰서 및 북부소방서 대원들은 순식간에 폭발범을 진압하고 폭발물을 처리하는 등 성공적으로 테러 대응 훈련을 마쳤다. 류상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