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새누리당 중남구 국회의원 예비후보 김휘일 후보 사무실에 특수임무 유공자회 수성구, 남구 연합지회 20여명이 방문했다. 특수임무 유공자회 수성구, 남구 연합지회(회장 문상식)는 "김휘일 후보를 중남구 지역을 제대로 발전시키고 박근혜 대통령님의 국정철학을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 사람으로 믿어 의심치 않는다"면서 김 예비후보를 전폭적으로 지지한다고 선언했다. 문상식 지회장은 김 예비후보에게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킬 수 있는 최선의 방안을 찾아 중남구의 서민경제를 활성화 시켜달라"며 "또 국가를 위해 특별한 희생을 한 특수임무유공자회의 마음을 담아 남북한이 평화 통일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호소했다. 이에 김휘일 후보는 "저는 박근혜 정부 탄생에 힘을 보탰고 대통령을 바로 옆에서 모셨던 사람"이라며 "박 대통령의 정치철학, 경제철학, 국정철학을 제대로 배웠다. 이제는 박근혜 정부를 위해 우리들이 힘을 보태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경제활성화 법안은 모든 국민들의 소망인 안정된 일자리, 질 좋은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기반이며, 아울러 미래세대인 청년들에게 희망을 주고 우리 경제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동력"이라며 "경제활성화 법안이 조속히 통과 되야 한다"고 피력했다. 또 "북한인권법 또한 조속히 통과 돼야 한다"며 "공개 처형, 정치범 수용소 같은 인권 탄압이 자행되는 북한 상황에서 북한의 인권 개선은 핵 개발 저지와 한반도 평화통일로 가는 통일대박의 초석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범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