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명희 예비후보가 제3차 민생챙기기 공약을 발표했다. 조 후보는 지난달 27일 밝힌 3차 공약에서 "여성들이 우리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때 사회 및 민생이 보다 안정화 될 수 있다"면서 여성건강지원을 지속적으로 받을 수 있는 여성건강복지 프로그램 운영, 경력단절여성을 위한 맞춤고용 프로그램인 새로일하기센터 마련, 여성스마트워크센터를 만들어 여성창업, 여성취업 포로그램 지원, 사설 보육시설의 연합을 통해 국공립 보육시설로의 전환으로 안정된 보육환경 마련 등을 핵심공약으로 밝혔다. 또 그는 일자리 창출을 위한 민생챙기기 일환으로 석·박사 청년 자문단을 구성해서 발대식 및 운영회의를 개최했다. 일자리 창출을 위한 석·박사 청년자문단(단장:심운준 영남대 박사)에는 경북대, 영남대, 대구대, 대구가톨릭대 등 지역 대학 출신 석·박사 23명이 상근 자문단으로 함께 했다. 앞으로 청년자문단에서는 대구 중구의 원심권 부활과 남구 도심재생, 그리고 신규 일자리 창출을 위한 각 분야 연구진으로 조명희 예비후보를 측면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조 후보는 2차 공약발표회에서는 노인들의 일자리 창출과 부업찾기 프로그램 및 도심재생사업을 통해 대구 명물거리, 풍물거리 등 골목상원활화 방안에 대해서 밝힌바 있다. 김범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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