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이 산업기술혁신사업 정산업무를 관리하게 될 위탁정산 회계법인을 신규 선정했다. 신규 선정된 회계법인은 동남과 삼화, 서일, 예교, 우리 회계법인 등 5곳이다. 이들 회계법인은 2월1일부터 3년 간 KEIT의 사업비 정산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이들 법인들이 담당하는 정산업무 규모는 연간 1조5000억원, 2000여개에 이른다. 주요 업무는 분기별 사업비 집행현황을 점검하는 상시점검과 부정사용 의심과제에 대한 정밀 현장실태조사 등을 담당하게 된다. 앞서 KEIT는 지난달 27일 신규협약 회계법인 및 산업부 각 전담기관 회계법인과 사업비 정산업무 효율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특히 위탁정산회계법인의 책임성과 사업비 부정사용 적발 강화 등 새롭게 개정된 위탁정산기관 관리 지침도 소개했다.  김범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