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덕(51, 사진) 더불어민주당 경주시 지역위원장이 3일, 20대 총선 경주지역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4일 기자회견을 열어 출마를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이 예비후보는 "새누리당 공천만 받으면 당선되는 현재 지역구도 하에서는 유권자인 시민의 의사와는 무관하게 특정정당이 결정한 후보에게 투표할 것을 강요당하는 형국"이라며 "경쟁 속에서 소수자의 의견이 반영되는 역동적인 경주를 만들고자 출마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그는 "경주를 위해 해야 할 일들이 많다"며 "신라 천년의 도시로서 자랑스런 역사가 힘있게 계승, 발전되고 청년과 아이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열어주는 출발이 되도록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예비후보는 계림초, 문화중, 경주고, 영남대를 졸업했다. 경주시지역택시연합노조 사무국장과 노무현대통령후보 중앙선대위 불교특위 기획국장, 민주평화통일 정책자문위원, 새정치연합 경북도당 월성1호기 특별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이은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