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겸 국회의원 예비후보(대구 수성갑·사진)가 설맞이 이벤트로 '설빔은 시장에서'를 진행한다. 김 부호는 4일 오후 2시 수성구 관내인 신매시장을 방문해 온누리 상품권을 대구은행 수성구청 지점에서 미리 구입해 집에서 쓸 제수용품을 직접 구입한다. 이어 5일 오후 4시부터는 한강이남 최대 시장인 서문시장을 방문, 상가연합회에 들러 임원진과 설 경기 등을 청취하고 시장을 찾은 손님과 상인들에게 설 인사를 드릴 예정이다. 한편 김 후보는 도시철도 3호선 수성구민운동장역에서 탑승, 서문시장까지 이동하면서 승객들에게 설인사와 함께 철도 이용 문제점과 불편사항 등에 대해 의견을 듣는 시간도 가진다.  김범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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