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최기문 경북 영천 예비후보는 대구~영천~경주~포항을 연결하는 광역철도망(전철) 구축을 공약했다. 이 사업은 현재 구미~대구~경산 간 61.9km 구간이 올해 말까지 구축될 예정으로 있으며, 영천까지 광역철도망을 연결해 영천을 포함한 남부권을 대구 도심과 단일 생활권으로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 구미지역 등 경북 중부권과의 원활한 교류가 가능해져 지역 상생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최 예비후보는 "광역철도망이 구축되면 영천은 동대구와 신경주 KTX의 연결고리 역할을 하게 되며 인구유입에 도움이 돼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말했다. 최기문 예비후보는 앞으로 주 공약을 언론을 통해 연이어 발표하기로 했으며, 지역민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당부했다. 한편 최 예비후보는 영천의 한 어린이 집을 방문 어린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허남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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