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3 총선에 출마하는 대구 달서구갑 홍지만 예비후보(현 국회의원)가 달서구 업그레이드 프로젝트로 두번째 '일자리 창출'과 세번째 '주민 불편 해소'공약을 연이어 발표했다.  '일자리 창출'공약은 ▲성서공단 혁신으로 근로환경 개선과 우수인재 유입 ▲대구지역 대기업 유치와 강소기업 육성으로 지역인재 육성과 일자리 창출 등이고, '주민 불편 해소'공약은 ▲와룡공원 지하주차장 조기 완공 ▲장기공원 개발 지속 추진 ▲성서산단 내 갈산공원 정비 조기 완공 ▲징병검사장 부지 문화체육시설 확충 ▲교통 불편 개선 및 도로 정비 조기 완료 ▲어르신들의 휴식공간 개선 등이다. 홍 의원은 "거창하고 말뿐인 약속은 하지 않겠다. '현장에 답이 있다'라는 신념으로 주민들이 불편해 하는 것이 무엇인지 끊임없이 청취하고 발굴해 확실히 해결하겠다"며 "주민들이 살고 싶은 편안한 달서, 반드시 행동으로 보여드리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어 "지금이 달서의 미래를 열어나가기 위한 중요한 시점이다. 달서구 발전 힘의 원천은 바로 주민 여러분들이다. 달서구 주민을 주인공으로 만드는 주민을 섬기는 진정한 일꾼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홍 의원은 예비후보 등록 이후 홀로 자전거를 타고 지역을 돌며 주민들의 말씀을 청취하며 소통해 왔다. 그동안 청취한 지역 민심을 토대로 앞으로 지속적으로 달서구 업그레이드 프로젝트를 발표할 예정이다.  김범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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