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대구점이 음력 1월 15일(오는 22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지하2층 식품관에서 부스럼이 생기지 말라는 의미로 밤·잣·호두 등 단단한 견과류의 부럼을 판매하고 있다. 예로부터 우리 나라는 정월 보름날 아침에 견과류인 호두, 잣, 땅콩 등 '부럼'을 깨물어 먹으면 한 해 동안 종기나 부스럼이 나지 않고 치아가 튼튼해진다는 속설이 있다. 가격대는 대부분 1봉지당 5천원~1만원선.  사진제공=롯데백화점 대구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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