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월 경주 총선에 출마하는 이중원(새누리당 중앙연수위원) 예비후보가 지난 17일 '시민께 드리는 영상편지'를 유튜브 (https://youtu.be/krE73v81ldo)에 게시해 지지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이 영상에는 새누리당 이중원 예비후보가 평소 느꼈던 국회의원 상과 경주시민에게 드리는 약속, 그리고 예비후보로서 솔직한 심정 등이 담겨있다. 영상에서 이 후보는 "경주시민을 위해 하고 싶은 일이 정말 많이 있다. 진정 시민을 위한 국회의원이 되고 싶다. 시민을 위한 심부름꾼이 되겠다. 군림하지 않겠다"라고 밝히고 찾아가는 국회의원, 찾아가는 민원 심부름꾼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또 평소 느꼈던 국회의원 상에 관해서는 "다가가는 국회의원, 힘 있는 국회의원, 또 일할 줄 아는 국회의원이 꼭 되겠으며 시민과 국회의원이 한 몸이 돼야 경주 발전이 된다는 것을 항상 생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저는 회기가 없는 동안은 경주에서 우리 경주시민과 같이 저녁에 막걸리도 한잔하고, 소주도 한잔 할 수 있는 그런 국회의원이 되고자 한다"라며, 국회의원 예비후보로서 솔직한 심경을 전달했다.  최병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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