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세대 교체'를 내세우며 20대 총선에 출마한 이주형 새누리당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실에 젊은 청년 지지자들의 방문이 잇따르고 있다.  분야별 릴레이 정책공약을 제시하며 지지층의 결집을 강화하고 있는 이 예비후보의 사무실에는 지난 주말과 휴일에 청년들의 단체방문이 이어졌다. 특히 21일에는 청년들과 후보와의 격의 없는 소통의 시간을 갖고 경주발전 및 청년들에게 활기를 불어넣는 열띤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 예비후보에 따르면 청년들과의 만남을 통해 이들이 안고 있는 가장 큰 고민은 취업문제였다. 어떤 후보보다도 청년취업에 대한 공감과 이해도가 높은 이 예비후보는 "이 같은 당면과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젊은 층의 절대적인 지원이 필요하며, '혼자가 아닌 함께'라는 공동체의식을 갖고 꼬여있는 실타래를 반드시 풀겠다"고 말했다.  이어 "새로운 경주를 위해서는 청년들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주인공이 되어야 하며, 지금 필요한 것은 다음에가 아니라 지금부터가 중요하기에, 꼭 그 힘을 실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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