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원 새누리당 예비후보(새누리당 중앙연수위원)는 지난 22일 양동마을운영위가 주관하는 '양동마을 민속놀이' 행사에 참여해 시민들의 무사안녕과 올 한해 풍년농사를 기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줄다리기, 연 날리기, 널뛰기, 윷놀이 등 민속놀이와 무병장수를 기리는 달집태우기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새누리당 이중원 예비후보는 "국회의원의 본분은 근본적으로 국가의 태평과 국민의 안녕을 최우선으로 삼는 것으로, 이번 정월대보름의 소원으로 경주시민들의 무사안녕을 기원했다"고 전했다.  특히, 이 후보는 최근 북의 미사일 발사와 계속되는 핵실험을 겨냥해 "우산을 빌려 쓸 수는 없다. 마른날만 빌려주지 비오는 날은 안 빌려준다. 전쟁을 방어하기 위한 노력이 바로 평화"라고 밝혀 사드 한반도 배치 가능성에 대한 박근혜 대통령의 어려운 결정에 박수를 보냈다. 최병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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