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가 24일 발표한 현역의원 1차 컷오프 명단에 대구 북구을 예비후보인 홍의락 국회의원이 포함돼 대구·경북의 예비후보들이 공천 배제 제고를 촉구하고 나섰다.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과 경북도당은 25일 오후 4시20분 대구시당 당사 5층 대회의실에서 대구·경북 예비후보들의 합동 기자회견을 가졌다. 대구·경북 예비후보들은 기자회견을 통해 야당의 불모지인 대구·경북지역에서 현재 대구지역에 총 3명뿐이던 예비후보 중 한 명을 공천 배제시킨 것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의 사과와 공천배제 취소를 촉구했다. 김범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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