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남구에 출마하는 새누리당 이인선 예비후보(사진)가 '중·남구 구민들께 드리는 이인선의 아침 편지'로 유권자들 마음에 깊이 다가서고 있다. 이 후보는 25일 '여덟 번째 아침 편지'를 통해 "26일 새누리당 중앙당으로 제20대 국회의원 예비후보 면접을 보러간다"며 "아마 취업을 앞두고 면접 시험을 보는 학생들의 마음도 이렇지 않을까"며 공감했다. 이 후보는 "요즘 청년 실업에 놓인 안타까운 현실 앞에서 두 아이를 가진 엄마로 우리 사회를 책임져야 할 어른으로 엄청난 책임감을 느낀다"며 "새누리당의 일자리 더하기 공약 두 번째에 발맞춰 서울에만 있는 청년 희망 아카데미를 제일 먼저 중·남구에 만들겠다"고 공약했다.  이어 "이로써 지역 내 청년들에게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하고 기업간 청년 간의 일자리를 연결하겠다"며 "그리고 노인 일자리 지원 제정에 관한 법률 제정으로 어르신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범수 기자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