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갑 홍지만 예비후보(현 국회의원·사진)가 제19대 국회 환경베스트의원으로 선정됐다. 지난 1월 대구지역 의원 중 유일하게'제3회 대한민국 최우수법률상'수상을 하고 대표의원으로 활동 중인 '국회서민중소기업발전포럼'이 '우수국회의원연구단체'로 선정된 이후 올해 들어서만 세 번째 쾌거이다. 대구지역 국회의원으로는 유일하게 선정됐다. 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가 주관해 선정하는 환경 베스트의원은 19대 국회 4년동안의 의정활동에 대해 국민생활환경 및 국가환경발전에 기여한 국회의원을 평가하여 결정된다. 센터는 기후변화와 지속가능, 물, 에너지, 건강 등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광의의 환경개념을 적용해 정책대안의 심층도, 지속가능성, 국가균형발전성, 개선 실현성과 기여도로서의 가치를 평가했다.  홍 의원은 19대 국회에서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기업청, 특허청의 환경문제를 지적하고 정부의 자성과 책임감 있는 국정운영에 더욱 전념할 것을 당부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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