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정수성 국회의원(경북 경주, 윤리특별위원장)은 용강네거리에서 아침 출근인사를 했다. 국회 본회의 일정으로 경주와 서울로 출퇴근 하다시피 살고 있는 정 의원은 바쁜 와중에도 시간이 날 때마다 아침 인사로 시민들과 만나고 있다. 시민들에게 아침인사를 하면서 공단에 출근하는 근로자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많이 만들어 활기찬 경주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을 말씀드리고 적극적인 지지를 호소했다. 정 의원은 "거리에서 만난 시민들이 직접 다가와 악수를 건네고 힘내라고 격려하는 등 유권자들의 지지가 큰 힘이 된다"며, "반드시 힘 있는 3선 국회의원이 되어 시민들께서 생각하시는 정책과 대안이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아침인사를 마친 정 의원은 대구BBS인터뷰를 마치고 시내 중심상가를 돌며 인사를 나누고 민원을 청취했으며, 신경주역 택시승강장에서 기사들을 만나서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최병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