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대 국회의원 선거 대구 중·남구에 출마한 이인선(전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예비후보가 SNS 상에서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카드 뉴스를 선보였다. 이인선 예비후보 선거 사무실 SNS 팀은 인터넷 상에서 뉴스 자체를 핵심적인 키워드로 보는 젊은이들과의 소통을 위해 카드 뉴스로 선거운동 소식을 전하고 있다. 카드 뉴스는 최근 SNS 상에서 유행하고 있는 뉴스 전달 방식으로 사진과 함께 핵심적인 내용을 전달하는 방법이다. 이인선 예비후보 측은 앞으로도 소비자의 이해와 요구에 부응하는 선거운동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범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