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대 총선 새누리당 구미시(갑) 선거구 예비후보 백승주 후원회 개소식이 1일 오후 구미시 사곡동 소재 그린빌딩 2층에서 김익수 구미시의회 의장, 윤창욱 경상북도의회 부의장 등 시도의원, 후원회 회원 등 모인가운데 후원회 사무소를 가득 매운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개소식에 앞서 내빈들은 43만 구미시민의 마음을 하나로 모은다는 의미에서 4.3m 줄을 함께 당기는 현판식을 가졌다. 이어진 개소식에서 백승주 후원회 이기웅 회장((주)대영 자재백화점 대표이사)은 인사말에서 "제가 후원회장을 맡은 지 불과 보름 만에 만원의 후원금으로 백승주 예비후보를 응원하는 구미시민이 1,027명을 돌파했다. 대한민국 어떤 국회의원이나 후보도 그런 사례가 없을 것이다"라며 "한 방울의 물이 모여 바위를 뚫듯, '만원의 기적 운동'이 오천명, 만명으로 이어지는 선진화된 시민혁명으로 구미의 새 역사를 다시 쓰자"고 역설했다.
손창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