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총선에서 대구수성갑에 출마한 김부겸 예비후보가 '경제 살리기 정책 투어'에 나선다. 김 후보의 경제 살리기 정책 투어 '경청'은 연령별, 계층별로 특화해 다양한 삶의 현장을 직접 방문해 체험하는 한편, 이를 통해 대구 수성구 시민들의 피부에 닿는 경제정책을 마련하기 추진됐다. 김 후보는 대구 청년들의 일자리 문제 해결을 최우선으로 두겠다는 정책 의지를 담아, 그 첫 번째 투어로 치킨집('대구통닭' 시지점)으로 정했다. 이곳에서 김 후보는 3일 저녁 8시부터 10시까지 2시간 동안 직접 서빙 아르바이트를 체험한 후 10시부터 30분 동안 청년 손님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김 후보의 '경청'시리즈는 앞으로 주부, 직장인, 어르신 등을 대상으로 계속 진행될 예정이다.  김범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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