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총선 경주지역 무소속 권영국 예비후보는 지난 5일 아침 6시 국민체육센터에서 주민들을 만나 "시민의 건강이 지켜지고, 시민이 행복한 경주를 함께 만들어 가자"며 지지를 호소했다. 그는 "경주가 서울보다 넓은데 제한된 문화시설로 소외된 주민들이 많다"며, "지역별로 다양한 문화공간이 확보될 필요가 있고, 동경주지역과 안강지역 등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어 권 예비후보는 장날을 맞은 황성시장에서 대형마트 입점규제 강화방안과 함께 업종진입 제한 장벽 강화 및 자영업자의 사회보장 지원 정책들에 대한 법제도 마련 필요성을 강조했다. 시장상인과 주민들을 만나 "노동자들의 주머니가 두둑해 지면 시장의 경기도 살아나고 장바구니도 무거워 진다"며 "비정규직 없는 경주, 해고 없는 경주를 만들어 서민이 살기 좋은 경주를 만들어 가자"고 호소했다. 이에 앞서 권 예비후보는 지난 2일 선거사무소를 열고 3일 새벽부터 금장교 사거리에서 출근길 인사를 시작으로 본격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대보름 맞이 화합 한마당 행사를 열고 있는 장애인체육관과 대명리조트에서 열린 2016년 보육정책워크샵 현장, 금속노조 다스지회 간부회의, 환경운동연합 운영위원회에 참석했다. 이어 4일 오전에는 청년시절을 보낸 풍산 안강공장을 방문해 출근하는 노동자들을 만나 인사하고, "노동자의 삶이 나아지는 노동현장을 만드는 길에 앞장서겠다"며 함께 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어 노동조합을 방문해 간담회를 갖고 "이번 선거를 통해 노동자들의 권리가 실질적으로 보장될 수 있도록 노동자 국회의원을 만들어 달라"고 호소했다. 이후 안강 장날을 맞아 장에 나온 주민들에게 "안강에서 경주의 변화를 만들어 달라"고 강조했다. 이날 오후에는 경주역을 방문해 철도노동자들을 만나고, 현대아이에이치엘 노동조합 행사장을 찾아 지지를 당부했다. 
이은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