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대 총선에서 대구 중·남구에 출마한 이인선 예비후보(사진)가 지난 6일 오후 4시부터 자신의 선거사무실(대구 남구 중앙대로 211)에서 '지역 정책 자문위원회 위촉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이인선 예비후보 지역 정책 자문위원회는 지역복지 정책 자문위원회(위원장 이현희 전남구청장) 외 11명, 지역 정년 정책 자문위원회(위원장 김기정 플러스 에이앤디 대표)외 29명, 지역문화,예술 정책 자문위원회(위원장 배인호 전 대구예술대학교 총장)외 11명, 지역경제 정책 자문위원회(위원장 최용호 사단법인 산학연구원 상임고문, 경북대 명예교수)외 7명으로 중구와 남구의 경제 발전과 중, 남구 주민의 행복한 삶을 만드는 청사진을 제시하겠다는 뜻을 모았다. 이 예비후보는 위촉식에서 "먹고 사는 문제가 곧 희망이며 건강한 가족공동체를 만드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자문위원들과 함께 중구와 남구의 행복한 미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범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