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총선 상주국회의원 새누리당 공천경쟁 후보자가 김종태 예비후보자만 남아 김재원 예비후보자와 진검승부를 펼치게 됐다. 지난 12일 오전9시30분 성윤환 예비후보자, 오후1시 박영문 예비후보자가 새누리당 경선에 불참할 것을 선언하는 기자회견을 함으로써 실질적으로 상주 후보자로는 김종태 예비후보자로 단일화 된 것이다. 성윤환 예비후보자는 당내 경선 불참을 선언하는 기자회견에서 "군위, 의성, 청송 지역 출신의 김재원 예비후보자와 상주 출신 후보자 3명을 경선에 붙인다는 것은 누가 보아도 수긍할 수 없는 터무니없는 부당한 것이다"라며 "이는 자칭 대통령 오른팔이라고 자랑하는 특정인에게 공천을 주기 위한 것이라는 생각을 지울 수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통합된 선거구인 문경·예천·영주 선거구의 경우에는 영주지역 2명과 문경·예천 지역 2명을 경선한 것에 비해 형평성에 맞지 않으며 이에 대해 분노를 느낀다. 그래서 고민 끝에 공천신청을 철회하고 경선에 참여하지 않기로 하는 것은 상주의 발전을 염원하는 시민들의 뜻을 받들어 상주출신의 국회의원 배출을 위한 한 알의 밀알이 되기로 결심했다. 상주인이 뭉쳐야 한다"라며 상주에 도움이 될 적임자에게 표를 몰아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박영문 예비후보자도 "상주출신 후보 세명과 군위·의성·청송 출신 후보 한명이 경선을 하라는 것은 특정 후보를 염두에 둔 불공정한 결정이고 이러한 불공정하고, 불합리한 경선의 피해자는 상주시민들이다. 상주 시민들의 열망이 상주를 대변할 수 있는 국회의원을 배출하고자 하는 것을 잘 알고 있기에 새누리당 경선에 참여하지 않기로 결정했다"라며 "무소속으로 출마를 생각하고 있는데 그 시기는 경선이 끝나고 난 뒤 적절한 시점에 출마를 결정할 것이다"라고 했다. 성윤환, 박영문 예비후보자가 새누리당 경선에 참여하지 않기로해 김종태 예비후보자와 김재원 예비후보자간의 일대일 경선으로 최종 공천자를 결정하게 된다. 황창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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