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순희 경주시의회 문화행정위원장을 비롯한 시의원, 관계자 일행 20여명이 15일 오후 경주힐링테마파크·경주프로방스를 방문해 국내외 관광객 유치에 뛰어난 각종 시설을 보고 격려했다. 시의회는 행락철을 맞이하여 손님맞이 실태 및 운영사항을 확인하고 의정활동에 활용하고자 관광객 유치에 가장 중심적인 경주 힐링테마파크 ?경주프로방스를 방문했다. 이날 시의원 일행은 8가지 테마와 변검 마술쇼공연을 관람하고 각종시설물도 들러봤는데 내용이 알차고 볼거리가 많다는 칭찬과 격려를 받았다. 김기태 대표이사는 "경주에 관광객들을 끌어들이기 위해 많은 투자를 아끼지 않고 많은 공을 들였다"고 말했다. 
김종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