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대 총선에서 새누리당 대구 달서갑에 출마한 곽대훈 예비후보(사진)가 "복잡한 경제·사회환경 변화와 1인 가구 등 가족구성원의 변화에 따른 현대인의 정신적 스트레스가 사회 문제다"며 "푸르고 환한 힐링과 안전 환경의 도시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곽 예비후보는 "성서권 대단위 아파트 밀집지역에 위치한 이곡생수공원~이곡정자공원~이곡분수공원~선원공원~와룡산을 잇는 특색 있는 '녹색축-로즈&힐링숲'을 마련해 힐링이 있는 휴식과 산책, 볼거리를 제공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그는 "성서지역내 단독주택지역에 밝고 환한 야간환경 조성과 귀갓길 안심시설을 설치해 사회적 약자인 아동과 여성은 물론 지역민의 안전에 적극 나서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곽 예비후보는 14일 경선후보가 확정된 뒤 '새누리당 후보 경선에 나서며'라는 발표문을 통해 "당당하게 차별적 정책과 대안, 국가비전을 통해 지역민심의 엄중한 선택을 받겠다"고 선언했다.  곽 예비후보는 "남다른 정치적 내공으로 지역을 살리고 나라도 바로 세우는 세찬 돌풍이 되겠다"며 "상대후보 소속 지지자들도 곽대훈을 위해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범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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