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경찰청은 17일 대구 수성구 삼성라이온즈 신축 야구장에서 지(地)·공(空) 대테러합동 FTX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북한의 4차 핵실험·장거리 미사일 발사에 이어 국지 군사도발 및 후방테러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빈틈없는 대비태세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훈련에는 특공대 20명과 항공대 7명, 라이온즈파크 시설팀장 등 모두 30여명이 참여했다.   사진제공=대구경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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