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재 국회의원 예비후보(새누리당, 포항북)는 21일 기계 오일장을 방문한데 이어 22일은 지역의 대표적인 오일장인 흥해 오일장을 방문, 상인들과 노점상, 지역 주민들을 만나 안부를 전하며 지역민들이 전하는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정재 예비후보는 "이제 봄기운을 완연히 느낄 수 있는 계절이지만 시민들이 전하는 현장의 목소리는 아직도 추운 겨울처럼 힘들고 어렵다는 얘기가 많다"며 "더욱 낮은 자세로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더 노력하고 실천하는 정치인이 되어 시민들의 삶에 따뜻한 봄기운이 가득하게 만들 수 있는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본선에 앞서 김정재 예비후보는 지역의 대표적인 오일장을 돌며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는 본격적인 민생투어 일정을 예고하고 있으며, 폭넓은 현장 밀착형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임성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