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3총선 경주 무소속 정종복 후보가 24일 오후 1시 지지자들과 함께 경주시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등록을 완료했다.  등록 후 정종복 후보는 "시민들이 '공천은 당에서 마음대로 할 수 있지만 당선은 시민이 결정한다'는 말을 한다"면서 "경주시민들이 선거 운동기간인 13일 동안만 참고 지지해준다면, 당선이 되면 바로 새누리당에 들어가 당을 변화시키고 경주를 발전시키는 일에 목숨까지 바치겠다"고 밝혔다. 또한, 정 후보는 "항상 경주시민의 판단은 현명했으며, 이번에도 경주를 발전시킬 힘 있는 재선 국회의원을 만들어 줄 것으로 믿는다. 선거운동 기간 동안 더욱 더 시민들 가까이 다가갈 것"이라며 후보등록 소감을 밝혔다.  이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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