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선 수성을 새누리당 후보가 지난 1일 수성구 동아 백화점 앞에서 선거 유세를 펼쳤다. 이 후보는 4·13총선 공식선거기간 이틀째인 이날 지지자들과 함께 동아 백화점 방문자 및 수성을 지역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이 후보는 "10년이면 강산도 바뀐다는데, 12년 동안 수성을 주민들을 대표하면서 도대체 무엇을 바꾼 것인지 잘 모르겠다"며 "기득권에 안주하지 않고 항상 새롭게 변화를 시도하는 저야 말로 수성을 발전시킬 적임자라고 생각한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또 "저는 경북도 경제 부지사 시절 19조 예산확보, 일자리 창출, 기업유치등을 통해 검증 받은 실물 경제 전문가로서 대구와 수성을의 발전을 위해 준비된 후보"라고 강조했다.   김범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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