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총선에 출마한 대구지역 여야 후보들이 지방분권개헌청원 대구·경북본부가 개최한 지방분권 개헌 협약식에 참석해 개헌 추진을 약속했다.  5일 오전 11시30분 대구시의회에서 열린 협약식에서는 총선에 출마한 새누리당 조원진(대구 달서병)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김부겸(대구 수성갑) 후보 등 여·야 13명의 후보가 참석했다. 최백영 지방분권개헌청원 대구·경북본부 상임의장은 "지방분권 개헌 특위를 구성해 시민을 위한 지방분권 개헌이 필히 이뤄질 수 있도록 해달라"며 총선 후보자들에게 말했고 후보자들은 이에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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