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재 새누리당 포항남·울릉 후보는 지난 5일 포항시남구선거방송토론위원회가 주관한 KBS포항방송국 초청후보자 대담회에서 ▲서민경제 활성화 ▲청년실업 해소 ▲국가산단 포항블루밸리 활성화 ▲경북도청 동해안발전본부 확대·개편 ▲해양주권 확보를 위한 울릉도·독도지원 ▲포스코 화력발전소 갈등 ▲포항공항 민항기 취항 등에 대한 해결방안들을 제시하며 "다시 선택을 받게 되면 약속한 대로 포항과 울릉의 더 큰 발전을 위해 더욱 더 매진하겠다"고 약속했다. 박 후보는 특히 "33년간의 공직생활과 장관 인사청문회, 새누리당 클린 공천과정을 거치면서 도덕성과 청렴성을 철저히 검증받았고, 선거공보물에 게재된 것처럼 병역과 납세와 전과 등에서 한 점 흠결 없이 오늘에 이르렀다"고 강조했다. 
이영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