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재(포항 남·울릉) 새누리당 후보는 사전투표일인 지난 8일은 물론 주말인 9일과 10일에도 구룡포읍·연일유강·동해면·제철동·오천읍·대송면 전 지역에 대한 순회인사와 거점 유세를 비롯해 한사람이 다른 사람의 손을 잡고 투표소로 가자는 의미의 '손잡고 투표소가기 1+1운동'을 펼치는 등 본격적인 투표율 높이기 캠페인에 나섰다. 박 후보는 "주민들의 압도적인 지지가 뒷받침되어야 힘있는 국회의원이 되어 지역의 더 큰 발전을 이루어나갈 수 있다"며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12일까지 모든 역량을 모아 '손잡고 투표소가기 1+1운동'을 전개한다"고 밝힌 뒤 "전국 최고의 투표율로 포항남·울릉의 저력과 역량을 보여주자"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투표동참을 호소했다. 이영철 기자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