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2일 D-1일차 포항 남·울릉 임영숙 국회의원 후보자는 자신의 지역구인 포항시 남구 전 지역을 돌며 13일간의 유세를 마쳤다. 깨끗하고, 청렴한 정치를 실현하고 지역민의 답답한 생활경제의 해소방안, 포항의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키기 위한 대안을 제시하며 끝까지 자신을 지지해 줄 것을 강력히 호소했다. 특히, 임 후보자는 포항시 3선의원으로서 지역주민의 민생해결방안에 대해서 구체적인 해결책을 언급함으로서, 많은 호응과 관심을 얻기도 했다. 아울러 언론과 여론에 뭇매를 맞고 있는 상대 후보의 가정적 부도덕성과 정치자금법 위반으로 현재 조사 중인 사실을 언급하며 다시는 이 지역에서 선출된 국회의원이 불미스러운 일로 인하여 과거처럼 재보궐선거가 재현되어서는 안된다는 취지로 강력하고 소신있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주민을 받들어 섬기고, 주민의 뜻에 따라 서민을 위한 정책을 펼치면서 포항 경제 살리기에 최선을 다해 일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준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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