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의 최측근 조윤선 전 장관이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12일 오후 3시30분부터 수성구 을의 목련시장 등을 돌며 이인선 후보 지원유세를 4일째 이어 갔다. 특히 수성구에 숙소를 두고 전력 선거운동을 나서고 있어 박심 이라는 얘기가 나오고 있으며, 지원연설 중에도 박근혜 대통령과 이인선 후보를 자주 언급해 유권자 들에게 호소하고 있는 상황이다. 조 장관은 "이인선 후보를 꼭 지지해달라. 유일한 여성후보가 꼭 당선돼야 한다"며 "박근혜 대통령의 창조경제, 그리고 대구에 창조경제혁신센터가 있는데 여기에 가장 잘 맞는 경제 전문가이다"며 이인선 후보를 적극 지지했다.   김범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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