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를 국빈방문한 박근혜 대통령이 1일 오후(현지시간) 파리 오를리국제공항에 도착, 환영행사를 하고 있다. 박 대통령 왼쪽은 플라세 국가개혁장관. 우리나라 정상으로는 16년 만에 프랑스를 국빈방문한 박근혜 대통령은 2일(현지시간) 창조경제와 문화융성 외교로 공식일정을 시작한다. 이번 방문은 올해 한·불 수교 130주년을 맞아 프랑수아 올랑드 대통령의 초청에 따라 이뤄진 것으로 지난해 11월 올랑드 대통령의 방한에 대한 답방이기도 하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