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속 홍의락(대구 북구을) 의원이 20대 국회 개원 첫 주말인 지난 4일 오후 2시 '민원의 날'을 새롭게 시작했다. 홍 의원은 지난해 6월 13일부터 매주 민원의 날을 열고 주민 민원을 청취하고 주민과의 소통에 노력을 기울인바 있다.  홍 의원은 "민원이 곧 민심이다. 민원을 들어주는 것만으로도 고마워했던 주민들을 잊을 수 없다"며 "주민의 입장과 눈높이에서 상황을 함께 고민하면서 엄중한 책임감도 절실히 느꼈다"고 말했다.  홍 의원이 진행하는 민원의 날은 매주 토요일 마다 열린다. 김범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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