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학교경주병원(병원장 이동석)은 이비인후과 최진수(사진) 교수가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마르퀴즈 후즈 후 2016년 33판에 등재됐다고 밝혔다. 최 교수는 그동안 국내외에서 활발한 학술활동과 이비인후과 연구 논문 성과를 인정받아 등재됐다.  현재 대한이비인후과학회, 대한비과학회, 대한기관식도학회 등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또한 최근 미국 밴더빌트대학교병원에서 1년간 해외연수를 다녀오는 등 이비인후과 진료와 연구·발전을 위해 매진하고 있다. 한편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는 미국 인명정보기관(ABI:American Biographical Institute), 영국 캠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International Biographical Centre)와 더불어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3대 인명사전으로 꼽힌다.  또한, 매년 각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이룬 인물을 선정해 프로필과 업적을 등재하고 있고, 엄격한 선정기준으로 최고의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이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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