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병 조원진 의원(새누리당·사진)은 14일, 2015 회계연도 결산 심사를 위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현재 예비타당성조사가 진행중인 CT 공연플렉스파크 사업이 반드시 추진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원진 의원은 유일호 경제부총리를 상대로 "정부는 국가과학기술위원회를 통해 차세대 미래유망신기술 산업 투자분야로 6T(IT, BT, NT, ET, CT, ST)를 채택하고 2015년 기준 연구개발비 총액이 무려 11조 1천억원 규모이지만, 문화기술(CT) 연구개발비는 고작 1758억원에 불과하며 전체 6T 투자비중에서 단지 1.58%에 불과하다"면서 "이제라도 차세대 고부가 콘텐츠 사업인 공연산업에 대한 선도적 투자가 절실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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