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교육지원청(교육장 권오균)은 부설영재교육원 초등학생 64명, 중학생 50명 모두114명을 대상으로 7월 26일부터 7월 27일까지 상주영재교육지원센터 및 국립과천과학관, 국제지식재산연수원에서 'STEAM 수업, 과학마술쇼, 스페이스월드체험, 천체투영관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2016 상주교육지원청부설영재교육원 영재캠프를 실시했다. 이번 영재캠프에는 학생들이 즐겁게 참여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통합 영재교육 프로그램과 현장체험활동 프로그램을 마련하였다. 26일에는 전자기타 만들기 프로젝트 활동, 마술속의 과학원리 찾기, 오더리 탱글 만들기, 새로운 보드게임대회 등 특별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의 호기심과 창의성을 자극하였으며, 27일에는 국립과천과학관과 국제지식재산연수원에서 오감을 자극하는 활동과 미지의 세계에 대한 체험을 통하여 꿈을 키우고, 희망을 싹틔우는 시간이 되었다. 황창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