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이 16일 오전 시교육청에서 티브로드(대표 김재필)로부터 1000여권의 책을 기증받았다. 티브로드가 기증한 이번 도서는 스마트미디어 시대의 다양한 디지털기기에 노출된 청소년들에게 인터넷 중독 예방 및 올바르고 성숙한 인터넷 문화를 확산시키는데 도움이 될 여러 사례들을 담고 있다.  기증된 도서는 9월 초 대구지역 초, 중등학교로 배부돼 학생들의 인터넷 중독 예방을 위한 교육용 도서로 활용될 예정이다. 류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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