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양북중학교(교장 조미정)는 지난 26일과 27일 2학기 자유학기제를 통해 통일부 통일교육원이 주관한 '2016년 학교통일 체험교육'에 참여했다. 1박 2일 동안 참가학생 31명은 제3땅굴, 도라산역, 도라전망대, 임진각 일대를 관람했다. 학생들은 '통일 퀴즈, 타일 위에 희망을 그리다'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해 북한의 생생한 일상을 접할 수 있었다.  또한 통일 체험 캠프 종료 후에는 도서의 기획과 편집, 인쇄와 물류 그리고 유통까지 출판에 관한 모든 과정이 이루어지는 파주 출판단지 일대를 둘러보며 출판 사업에 관해 진로를 탐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미정 교장은 "북한의 탄도 미사일 발사로 인한 도발로 인해 안보 교육 강화가 절실히 필요한 시점에 통일 미래세대인 우리 학생들의 안보 의식을 강화하고 통일에 대해 주도적으로 고민해 볼 수 있는 좋은 경험을 가질 수 있었다"며 "놀이와 문화를 접목한 통일교육 프로그램이 더욱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장성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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