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재 의원(새누리당, 포항북)은 지난 8일 상암동 누리꿈스퀘어 비즈니스타워를 찾아 재도전·여성·청년 창업가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추석맞이 민생행보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재도전 기업인, 여성, 청년창업가, 미방위 간사 및 위원, 미래부 제1차관 등이 참석하여 누리꿈스퀘어 시찰과 간담회를 진행하였다. 행사에 참석한 창업가들은 "창업 및 창업재도전에 대한 기회를 만들어줘 감사하다"며 "더 많은 창업자들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창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달라"고 한 목소리를 냈다. 김 의원은 "투자가들이 우리를 찾도록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더 빨리 뛰어 내 발목을 잡을 수 없게 하는 것이 승자라고 생각한다"며 "이곳에 와 꿈을 가지고 돌아간다. 앞으로 개선해야하는 제도 및 정책개선에 관심을 갖겠다"고 말했다.  이날 김 의원을 비롯한 미방위원들은 한국정보화진흥원 내 손말이음센터를 방문해 청각·언어장애를 가진 사람과 비장애인의 실시간 영상통화시연에 직접 참여하여 서비스를 체험하고, 장애인들을 수화로 연결해 일상생활을 지원하는 손말이음센터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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