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대봉도서관은 10월 문화의 달을 맞아 대구 시민을 대상으로 '인문학과 함께 하는 대구의 역사와 문화 특별강좌'를 운영한다. 지역주민들에게 인문학을 통한 자기성찰과 우리 지역 역사 바로알기로 풍요로운 문화생활 향유에 도움을 주기 위하여 임경희 민족문화연구가가 강사로 나서 10월 7일(금)부터 10월 28일(금),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총 4회 운영된다 강좌는 무료(단, 교재 및 재료비는 수강생 부담)며, 수강생은 9월 26일(월) 오전 9시부터 30명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대봉도서관 홈페이지문화마당의 '문화강좌 온라인 강좌신청'에서 신청하거나 도서관을 직접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문의:대봉도서관 독서문화실 ☎231-2830~1, 2835) 류상현 기자